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3-12-07 14:00:54
민감성·유창성·독창성 개발 도와
키즈캐슬이 교육 전문가, 초등 교사, 동화 작가와 함께 유아들의 창의성 발달을 돕는 주니토니 씽킹북 시리즈 3권을 출간했다.
‘집중력을 높여라’는 주위 환경을 관찰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는 민감성 발달을 위한 숨은 그림찾기 놀이북으로, 콜롬비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카를로스 이게라(Carlos Higuera)가 그림작가로 참여했다.
‘생각을 모아라’는 아이디어나 해결 방법을 생각해내는 유창성을 개발하기 위한 책이다. 말하기, 쓰기, 그리기, 스티커로 꾸미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표현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폴란드의 그림작가 파벨 밀드네르(Pawel Mildner)가 참여해 만든‘상상을 펼쳐라’는 새롭고 기발한 것을 생각해내는 독창성을 키울 수 있는 책으로 사계절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속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담았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으로 책의 빈 곳을 하나씩 채워가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다.
키즈캐슬 측은 “상상력으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셀프 스토리텔러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시리즈물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키즈캐슬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를 통해 체험단을 구성하는 한편 여러 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용해 놀이북 시리즈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유아 발레 교육의 새로운 기준 <주니토니> 발레스타
키즈캐슬이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손잡고 운영하는 유아 발레 교육 프로그램 주니토니 발레스타를 활용해 IP사업을 확대 전개한다.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영·유아 발레 분야에서 15년째 최고의 강사로 손꼽히는 윤지영 대표 강사의 교육 노하우와 주니토니의 콘텐츠 파워가 결합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발레 교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형 쇼핑몰, 백화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공연, 팝업스토어,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존 문화센터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 수준을 넘어선다.
2013년부터 유아 발레 음악을 만들어온 키즈캐슬은 전국 120여 개 기관에서 370여 개의 수업을 개설, 5,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주니토니 발레스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알려나가고 있다.
이병선 공동 대표는 “올겨울부터 주니토니 발레스타 세계관을 가진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주니토니 발레스타 전용 캐릭터 IP를 개발해 애니메이션, 상품, 공연 사업, 라이선싱 등 발레를 소재로 한 IP 비즈니스를 전개해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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