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글로벌라이선싱엑스포, 글로벌 IP 비즈니스 플랫폼 광저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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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 2026-04-06 11:00:47

 

문학·애니메이션·게임·문화관광 등 콘텐츠와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IP 비즈니스 플랫폼이 5월에 찾아온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6 글로벌라이선싱엑스포(글로벌 IP 산업 협력 거래회)는 문학, 영화·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예술, 트렌드 굿즈, 문화관광, 디지털 콘텐츠 등 IP 산업 전반의 핵심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글로벌 IP 자원을 통합하고 저작권 거래와 라이선싱 협력, 산업 간 연계를 촉진하는 전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우수 IP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경제 확대와 문화관광 소비 증가에 따른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특히 자국 IP의 해외 진출을 위한 통로를 확보하고,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 기간에는 세계 IP 경제 발전 대회,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IP 카니발, 연례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돼 전시·교류·상담·발표가 결합한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또 산업 분야별로 세분화해 테마관을 운영하고 원스톱 저작권 서비스 센터를 조성해 IP 거래 및 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광저우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태국을 잇는 글로벌 순회 전시를 도입해 IP 산업의 국제 교류와 협력 확대도 본격화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는 IP와 문화, 관광 산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IP 시장 확대와 산업 간 융합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전시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모집해 현지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또 테마파크, 키즈 시설, 관광 콘텐츠 기업 등 관련 산업 바이어를 중심으로 참관단을 구성해 IP 협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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