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07-08 14:00:23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세계적인 예술가 아루타 수프(Aruta Soup)와 손잡고 치유와 연결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아루타 수프는 애니메이션 문화와 영국식 유머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는 일본 출신 아티스트다. 노티드는 아루타 수프가 국내 첫 개인전을 통해 표현한 토끼 ‘제로’로부터 영감을 받아 저당 도넛과 제로 슈거음료를 출시했다. 붕대를 감은 제로는 상처받았지만 치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캐릭터다.
노티드는 7월 20일까지 저당 도넛 4종을 박스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로 슈거 복숭아 아이스티 1잔과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수원 스타필드, 여의도 IFC 등 주요 매장 15곳에서는 한정판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노티드는 “상처받은 마음도 달콤하게 어루만지는 노티드의 힘과 아루타 수프의 깊이 있는 아트워크가 만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성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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