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라노>, 모던웍스 사장상, 이윤정

16th I Lovecharacter Awards수상자 연속 인터뷰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3-04-27 11:00:43

 

 


자기소개 및 수상 소감
랄랄라타운이란 작가명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기쁘다.
창작 활동을 하면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그리며 수상까지 하게 돼 감사하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띠라노라는 공룡 캐릭터를 실제 작품으로도 구현해보고 싶었고 좀 더 대중에게 알려 사랑받기 위해서다.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다른 사람의 작품도 보고, 내 캐릭터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게 보람찬 일이란 걸 새삼 느꼈다.

수상 작품을 소개해달라
작은 티라노사우루스 띠라노는 멸종 위기를 딛고 지금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은 공룡이다. 육류를 좋아해 정글에서 치킨 냄새를 맡고 도시로 온 치킨 마니아란 콘셉트를 내세웠다. 솔직 담백한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 20∼30대의 공감을 얻고자 한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인스타그램에서 4컷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아이디어스, 핫트랙스 등 온·오프라인 몰에서 굿즈를, SNS 비트윈에 이모티콘을 선보여 대중에게 캐릭터를 알리고 있다. 세계관을 더 다지면서 캐릭터를 보완, 발전시켜 더 많은 이모티콘 플랫폼과 SNS를 통해 띠라노를 알리려고 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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