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3-16 16:00:17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릭 칼(Eric Carle)의 대표 IP 배고픈 애벌레 라이선스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에릭 칼은 직접 채색한 종이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과 강렬한 색 대비로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한 작가다. 배고픈 애벌레는 전 세계 70개 언어로 번역되고 5,000만 부 이상 팔린 그림책으로 1969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교육·예술·놀이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에릭 칼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과 시각적 구성은 공연, 교구, 완구, 전시 등 다양한 분야와 만나 글로벌 IP로 성장했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는 운복과 손잡고 배고픈 애벌레 IP를 활용한 유아 완구와 학습 교구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유아 교육 콘텐츠 및 키즈 브랜드의 협업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SMC는 “지금의 20∼30대가 어린 시절 에릭 칼의 그림책을 읽고 자란 세대인 만큼 어릴 적 향수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배고픈 애벌레는 키즈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 가능한 IP”라며 “새로운 파트너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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