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즐거움을 연구하는 행복한 키즈채널 < 주니토니 > _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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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2-10-27 08:00:55

주니와 토니는 닮은 듯 다른 쌍둥이 꼬마 마법사다.
활발한 성격의 주니가 문제를 발견하고 영리한 두뇌의 토니가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지만 둘 다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다. 주니와 토니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대신 체험하며 마법과 노래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유익한 콘텐츠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거리를 제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키즈 콘텐츠 전문 제작사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주니토니 동요동화에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제작되는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45억 회를 넘어서고 채널 구독자도 전 세계에서 490만여 명(2022년 9월 기준)에 달한다.

다채로운 코너 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건 동화뮤지컬 시리즈로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영상·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으로도 출간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삽화 작업에 참여함에 따라 매편 다른 화풍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다.
동화뮤지컬 시리즈 외에도 직업 동요, 호기심 동요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소재로 꾸며진 코너들과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알맞은 구구단송, 세계수도송 등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는 지난 7월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가해 오리지널 콘텐츠와 IP를 활용한 여러 굿즈를 선보여 꼬마 팬들과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 측은 “화면으로만 보여주던 주니토니를 오프라인으로 처음 선보인 자리였는데 각종 SNS에 주니토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들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오경수 대표는 “올해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한 주니토니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진출한 첫해” 라며 “보다 유익하고 안전한 콘텐츠이자 시청자와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캐릭터 IP로 인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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