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에스더버니가 일본의 대표적인 회전 초밥 체인점 쿠라스시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쿠라스시는 협업을 기념해 에스더버니를 형상화한 디저트 2종을 선보였다. 에스더버니 딸기 몽블랑은 딸기 몽블랑 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조합이 매력적이고 에스더버니 두근두근 딸기 소다는 에스더버니의 러블리 핑크를 딸기소다, 딸기크림, 라즈베리 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콜라보레이션 한정 일러스트 디자인을 입힌 클리어 파일과 고무 코스터, 캔 배지, 마스킹 테이프 등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쳤고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하라주쿠점은 에스터버니 대형 캐릭터 조형물과 캐릭터 디자인 월로 꾸며 이색 포토 스폿을 제공했다.

 

 

 

반다이, <에스더버니> 굿즈 일본 전역 출시
반다이가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에스더버니와 협업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반다이 남코의 F&B 계열사 하트(HEART)는 2월 중순부터 에스더버니 테마의 과자 시리즈를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화이트데이와 봄 시즌에 어울리는 미니 기프트 토트백, 선물용 가방, 슬라이드 캔디, 컬러풀 코튼 캔디 등이 나올 예정이며 랜덤 디자인과 특별한 스티커가 들어 있어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반다이의 캡슐 토이 브랜드 반다이 가샤폰은 에스더버니 캡슐 헤어클립을 발매했다. 사랑스러운 에스더버니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아이템으로 머리뿐 아니라 가방, 파우치, 의류 등의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네오젠×<슈야토야> 에디션 선보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 네오젠이 인기 IP 슈야토야와 협업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밸런타인데이에 공개했다.

네오젠 우주선을 타고 네오젠 글로우월드에 찾아온 슈크림 토끼 슈야토야라는 테마로 기획한 이번 에디션은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로우업 데일리 마스크 패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캐롯 리무버 오일 패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슈야토야 스티커 또는 손거울을 증정하고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네오젠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론칭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서는 제품 소개, 핸드메이드 스크럽 체험, 슈야토야 포토존,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플루언서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슈야> 제주 기념품 숍 잇템 노린다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담은 슈야 테마 상품을 4월부터 제주도 내 기념품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야 제주 에디션 굿즈는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을 담고 있다.

봉제 인형을 80여 곳에서 먼저 판매하며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쿠아리움 테마를 비롯해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슈야는 지난해 KBO리그 프로야구단과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하며 코스튬 디자인 제품의 성공 사례를 이루어낸 바 있어 이번 제주 에디션 굿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비젼은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슈야의 감성을 담은 기념품으로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비젼은 여름에 제주도에서 석 달 동안 슈야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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