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블로거 다다꽃)
게임 말 5개와 주사위, 게임판, 슬라임카드 20장이 들어 있어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면 도착한 곳의 지시에 따라 앞서거나 뒤처질 수 있어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게임 방법은 간단하지만 슬라임카드의 미션이나 말이 이동한 칸의 다양한 규칙 덕분에 지루하지 않아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4학년생까지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게임이 쉬워 유아들의 첫 보드게임으로 좋아요. 다만 이용연령이 5세 이상 권장이던데 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카드의 그림들을 바꾸면 좋겠어요.
장효정(블로거 꽃백구)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하지만 뒤로 가기나 앞으로 가기 등의 지시가 많아 조금 지루하고 슬라임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어요.
이유리(블로거 꼬꽁이새댁)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말을 이동하는 간단한 게임인데도 칸마다 다른 규칙과 슬라임카드의 미션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어요.
이혜진(블로거 착이귀깜진진)
규칙이 쉬워 아이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더라도 함께 놀기 좋아요.
숫자를 익히고 집중력도 기를 수 있는 보드게임인 것 같아 마음에 쏙 들어요.
정주원(블로거 오십육페이지)
칸에 나오는 지시에 따라 카드를 뒤집거나 말을 더 나아가게 하기도 하고 때론 쉬기도 하면서 끝 지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승자를 가리는 보드게임이에요.
최연우(블로거 나두팜)
슬라임카드에는 꼴찌 말과 바꾸기, 앞으로 또는 뒤로 가기, 카드 무효화, 쉬기 등의 미션이 적혀 있어요. 끝날 때까지 승부를 알 수 없기에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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